독일 마트에서는 종종 여러 채소가 묶여 함께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 처음에는 용도를 몰랐는데, 국물을 내기 위한 채소묶음이라고 합니다. 독일 친구가 저 채소들을 잘 썰어 국물을 내는데 쓰길래, 저도 따라 사서 숭덩숭덩 썰어 끓여봤습니다. 저 채소들만 넣고 푹 끓여도 정말 맛있는 국물이 완성되더라구요! 물론 채소니 먹기좋게 썰어 넣고 끓여 따로 건져내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. 독일에서 지내시면서 채수로 요리 한번 해보시는 것, 어떠세요?
'해외 살이 > 독일 생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독일 생활] 독일>한국 빠르고 저렴한 택배/소포/이사 - 독한배송 (0) | 2022.05.31 |
---|---|
[독일 생활] 월 9유로 대중교통 티켓 온라인 구입하기 - 슈투트가르트 (0) | 2022.05.30 |
[독일 생활] 변비약 추천, Laxoberal (0) | 2022.04.14 |
[독일 생활] 독일 내 온라인 주문 가능한 한국 마트/슈퍼마켓 정보 (0) | 2022.03.07 |
[독일 생활] 공병 보증금 환급 받기 - 판트, Pfand (0) | 2022.02.10 |